인스타그램을 보다가 넥서스북 출판사 계정에서 <퇴근길 철학툰>이라는 책의 서평 이벤트를 하고 있는 것을 목격했다. 어려운 철학을 만화로 그린 책이었는데, 철학은 모든 학문이 시작되는 근본학문이라 너무도 중요하지만, 많은 사람들은 철학을 어려워하고 난해하게 느끼고 있다. 나 역시도 그렇다. 어려운 철학을 만화로 공부한다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 이 책이 큰 기대가 되고 꼭 읽어보고 싶었다. 그래서 책의 서평 이벤트를 신청하고 당첨되어서 책을 받게 되었다. 감사합니다. 넥서스출판사님, 큐리어스출판사님.^^

책의 저자-이즐라
쓸데없이 이런저런 것이 궁금해서, 끌리는 대로 이런저런 책을 읽고, 조심스럽게 이런저런 만화를 그린다. 최근에는 뇌의 신비에 깊이 빠졌다. 진작 빠질 걸 그랬다. 내 뇌는 어딘가에 빠지는 걸 좋아하나 보다. 또 무언가에 빠지고 싶다. 지은 책으로는 『지적 허영을 위한 퇴근길 철학툰』, 『지적 허영을 위한 퇴근길 철학툰 - 고대·중세 편』이 있다.
leezla@naver.com
https://www.instagram.com/chosik_leezla
책의 목차
* 연표 - 서양 근현대 철학을 이룩한 21인의 철학자
01 철학책은 왜 읽는 걸까?
르네 데카르트
02 어떤 철학자를 가장 좋아하세요?
바뤼흐 스피노자
03 낙관주의자, 그리고 비관주의자
고트프리트 라이프니츠
04 인식과 존재의 상관관계
조지 버클리
05 관용에 관하여
볼테르
06 욕망과 현실 사이
데이비드 흄
07 여긴 어디? 나는 누구?
장 자크 루소
08 나는 내가 천재인 줄 알았다
임마누엘 칸트 Ⅰ
09 먼저 인간이 되어라
임마누엘 칸트 Ⅱ
10 어쩌면, 어른이 된다는 건
게오르크 헤겔
11 별은 어둠 속에서 빛난다
아르투어 쇼펜하우어
12 이성에게 자유를, 감성에게 포용을
존 스튜어트 밀
13 왜, 아직도 마르크스를 찾을까?
카를 마르크스
14 철학도 예술일 수 있을까?
프리드리히 니체
15 철학의 쓸모
존 듀이
16 언어가 뭐기에
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
17 형이상학에 대한 형이상학적 끌림
마르틴 하이데거
18 실수해도 괜찮아
칼 포퍼
19 내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뭘까
장 폴 사르트르
20 악이란 무엇인가?
한나 아렌트
21 아는 것이 힘? 아는 것이 힘!
미셸 푸코
22 나는 나를 해체할 권리가 있다
자크 데리다
* 작가의 말
* 참고 문헌

책의 특징
이 책은 만화로 된 책이며 데카르트, 스피노자, 라이프니츠, 버클리, 볼테르, 흄, 루소, 칸트, 헤겔, 쇼펜하우어, 밀, 마르크스, 니체, 듀이, 비트켄슈타인, 하이데거, 포퍼, 사르트르, 아렌트, 푸코, 데리다 총 21명의 근현대 시대의 유명한 철학자들을 다룬다. 21인 철학자들에 대한 소개, 21인 철학자들의 명언, 21인 철학자들의 사상에 대해서 소개한다.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자의 생각을 덧붙이고 하나의 쳅터를 마무리 한다.
책의 장점
이 책은 많은 사람들이 어려워하고 난해하게 느끼는 철학을 만화로 쉽게 설명한다. 만화 캐릭터들이 아기자기하고 귀여워서 만화를 보는 재미가 있으며 철학자들의 사상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다. 또 이 책은 가벼워서 언제 어디서나 읽기가 편리하며, 출근길, 퇴근길, 등하굣길, 점심시간에도, 자투리 시간에도 틈틈이 읽기 편한 좋은 책이다. 많은 철학자들의 사상과 명언을 배울 수 있는 책이며, 교양을 쌓기에 유용한 책이다. 철학에 입문하려는 초보자들에게 철학 입문용으로 추천할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.
책의 후기
많은 사람들이 철학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철학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, 위대한 철학자들이 쓴 책을 펴고 읽어보면 어렵고 난해해서 책을 읽다가 잠들거나 책을 덮는 경우가 많다. 나 역시도 철학자들이 작성한 많은 책들을 읽어보다가 중간에 포기한 경우가 많았다. 그런데 이 책은 다른 철학책들처럼 읽다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읽었다. 시중에 만화로 배우는 과학책들이 많은데 철학책들도 이 책처럼 만화로 쉽게 나오는 책들이 많으면 좋겠다. 그러면 나 처럼 철학을 어려워하는 많은 사람들이 철학에 흥미를 갖고 철학을 좋아하고 철학 열풍이 퍼질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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